한종수 소장 ‘외국인 독립운동가’ 강연 모습
지난 3월 28일(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 4층에서 열린 ‘마음 울림’ 북콘서트가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150여 명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북콘서트는 강남의 자곡·세곡·율현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교육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리드101자곡영어(강남리딩포럼), BIZ비즈아이앤씨, Uway대치센터가 공동 주최하였다.
1부: 한종수 박사가 조명한 ‘한국 독립의 푸른 눈의 영웅들’
국
백경릴게임 민의례와 그레이스 부원장의 인사와 함께 시작한 1부 강연에서 코리안헤리티지연구소장 한종수 박사는 그의 저서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공저)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 박사는 맥클래치, 스코필드, 알렌, 태일러, 헐버트 등 5인의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며, 이들이 낯선 땅 한국의 독립을 위해 어떻게 헌신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그
우주전함야마토게임 는 “이들의 헌신은 인류 보편의 정의를 향한 연대였으며,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글로벌 리더십을 본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활기찬 음악 공연으로 화합의 장
1부 강연 후 지역 청소년들이 준비한 특별한 축하 공연이 2부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비틀즈(The Beatles)의 명곡 ‘오블라디 오블
백경게임랜드 라다(Ob-La-Di, Ob-La-Da)’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참석한 학부모와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청소년들의 비틀즈의 명곡 ‘오블라디 오블라다(Ob-La-Di, Ob
바다이야기룰 -La-Da)’ 특별공연
2부: 신선호 신원중 교장, ‘교실의 위기와 시스템적 대안’
이어진 2부에서는 현직 신원중학교 교장이자 전 호치민 국제학교장인 신선호 교장이 저서 『조용한 붕괴』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교장은 현장에서 직접 느낀 ‘침묵하는 다수’의 교실 위기 현상을 진단하
황금성릴게임 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스템적 처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학부모들에게 성적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아이들과의 정서적 교감과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당부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 속 성료… “지속적인 인문 소통 이어갈 것”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50석이 일찌감치 매진된 이번 행사는 강연 후에도 저자 사인회와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역사 속 외국인들의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고, 현직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우리 아이가 처한 교육 현실의 본질적인 문제와 대안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김철오 원장(리드101자곡영어)은 “이번 북콘서트가 강남의 자곡·세곡·율현 지역 구성원들에게 이름 그대로 ‘마음의 울림’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신선호 교장 저서 ‘조용한 붕괴’ 북사인회 모습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